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참치 옥수수 김치전)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법(참치 옥수수 김치전)

이번에는 드디어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가뭄 때문에 산불이 잦은 이때에 어느정도로 반갑고 감사한 비소식이해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모레까지 내린다고 하니 조금이나마 갈증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요리는 바로 참치김치전인데요. 한국인이라면 비 오는 날 으레 생각나는 것이 바로 부침개입니다. 비 오는 소리와 기름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부침개의 소리가 비슷하여 비가 오면 향수처럼 생각난다고 하는데요. 김치와 참치를 이용하여 달콤하게 부쳐 보겠습니다.

시작할게요. 계절과 중요하지 않게 비가오면 대표적으로 떠상승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부침개인데요. 현실 한 카드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가 10mm 이상 많이 내린 날에는 빈대떡집 매출이 많게는 46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볼에 준비한 김치 1컵을 모두 넣어 준 뒤 설탕을 넣어주세요. 설탕이 김치의 신맛을 잡아주고 감칠맛도 더해준답니다 재료들을 차례대로 넣어볼게요. 참치 1캔, 부침가루 1컵 참치는 기름기를 빼서 넣어주시고,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를 넣어도 되지만 소금 간을 살짝 해주시는 게 좋아요 물 1컵, 고춧가루 1스푼 물은 쌀쌀한 물로 사용해야 더욱 바삭한 전을 만들 수 있어요. 반향년을 보내신 차갑게 고춧가루는 색감을 좀 더 살리기 위해 넣어주었어요. 여기에 김치 국물을 넣어주게 되면 너무 묽어지니까 김치도 건더기만 넣어주는 걸 추천합니다.


참치김치전 레시피
참치김치전 레시피


참치김치전 레시피

먼저 재료준비를 합니다. 신김치는 양념을 포함해서 14 포기를 준비하는데요. 무게를 재어보니 500g 정도 나오더라고요. 먹기 좋게 썰어줄 텐데요. 도마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하지만은 개인적으로는 도마에 김치양념이 물드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저는 가위를 사용하겠습니다. 널찍한 볼에 김치를 넣고 가위로 심지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 잘라주세요. 참치는 중간사이즈로 1캔 준비했는데요. 무게는 135g이더라고요. 좋아하시면 더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은 많이 넣게 되면 참치가 수분을 흡수하여 퍽퍽해질 수 있으니 참고합니다. 참치는 채반에 받쳐 기름을 제거합니다. 양파 12개는 23mm 두께로 썰고, 대파 12대는 얇게 송송 썰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김치전에 양파와 대파가 들어가면 풍미가 분명히 살아납니다. 반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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