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_ 스니커즈 DMX023KA35

닥스 _ 스니커즈 DMX023KA35

약 6년 전 쯤 두 브랜드의 구두를 닮은 시기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거의 같은 빈도로 신어 왔다. 하나는 닥스고 하나는 탠디다. 둘다. 평범한 남성 정장구두 브랜드이고 가격도 거의 비슷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만원 후반 20만원 초반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래 신다. 보니 굽도 닳았고 밑창도 거의 없어졌고 이래저래 상한 부분이 많아서 AS를 조사해보게 되었습니다. 집 주변 백화점에 갔는데 두 브랜드가 다. 있길래 AS를 맡겨 보았습니다.

두 제품명 모두 앞 밑창 덧댐, 뒷굽 고무, 구두안 솔 모두 공짜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단, 탠디는 백화점 브랜드? 탠디와 아울랫 제품명 미셸 탠디가 서로 다른 브랜드로 나누어져 있어서 아웃랫 제품명 미셸 탠디는 백화점에서 AS가 상당부분 제한된다고 합니다.

닥스DAKS

상당히 만족스럽다. 정말 오랜 열심히 신어서 낡을대로 낡은 구두인데 처음에 수령 받았을 땐 마시 새 신발 같았습니다. 이렇게 찍고 보니 새거 같다고 하긴 좀 오버스럽지만 자기가 사진 찍다가 실수로 만져버려서 광이 죽은 이유도 있다 처음 받았을 때 인상은 정말 깔끔했다. 그리고 이렇게 앞 겉창, 뒷굽 다. 갈고 나니 정말 새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비가 조금만 오면 지하철 같은 매끈한 바닥에서 하염없이 미끄러져 버리던, 달아버린 밑창이랑은 다르리라 기대가 됩니다.

안감도 수선이 되는데 하지만 하다는데 오랜 시절 신었음에도 별로 닳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수선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구입해보자

해당 브랜드는 현재 신고 있는 제품이고 당시 약 25만 원 정도 혜택 받아 구입한 기억이 난다. 1년 이상 이 신발만 신고 있어서 뒤축이 많이 닳았다 그만큼 편안하고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서 계속 신게 된다 구입처 롯데온 가격 105,340원 사이즈 255mm 사이즈는 운동화보다. 5mm 작게 신는다 모델 번호 DMX023 KA35 색상 아이보리현재 다른 색상은 거의다.

탠디Tandy

탠디는 AS가 잘 되기로 유명한데 미셸 탠디와 그냥 탠디가 구분되어 운영된다는 게 아쉬웠다. 예전에 살던 동네 미셸 탠디 매장에 갔을 때 매장 사장님이 탠디의 AS를 그렇게 자랑해주셨는데 이것도 아울렛 등에 있는 미셸 탠디 전용 매장을 가야 되는 거고 주변 백화점에서는 뒷굽만 갈아준다니 여튼 같은 세월을 같은 빈도로 신어 왔는데 아울렛 브랜드인 미셸 탠디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닥스보다. 분명히 많이 낡았다.

특히 안감이 많이 상했는데 이건 미셸 탠디 가면 교환이 되는데 하지만 하지만 백화점에선 안된단다 사진에선 크게 드러나지 않는데 진짜 많이 상하긴 했다. 백화점 직원분도 안감 교체를 권하셨습니다. 하지만 미셸 탠디라서 여기선 안감 교체를 접수해주지 않으니 아울렛으로 찾아 가시는 것을 권장한단다. 진짜 교체가 필요해서 그런건지 접수해주기 귀찮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