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학습지 100% 활용하기 1편

윙크학습지 100% 활용하기 1편

우리 집 둘째는 6살부터 윙크를 해오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8세가 되니 윙크 2년 차가 끝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2년 동안 윙크를 하면서 둘째가 많이 성장한 것을 알고 있으므로 윙크에 대한 불만은 딱히 없었습니다. 오히려 적극 권하는 정도입니다. 윙크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darr 하지만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는가 마침 윙크 2년차 기간이 끝나는 시점이기도 하고 너무 유아틱한 윙크보다는 초등학생들이 많이 하는 프로그램으로 바꾸어볼까 하는 생각이 컸다.

인지도 시장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인가?

실질적인 시장점유율 데이터를 2년전에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육아학습지를 한정으로 조사한 내용을 없었고, 이번 글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다시 찾아보았지만 역시나 없었습니다. 스마트러닝스마트학습에듀테크 영역에서 자사의 순위가 1위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첫번째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고시된 내용은 부재해 보입니다. 참고로 2021년 지난해 단비교육이 연판매 수익 900억 매출을 돌파했다는 전자신문의 뉴스를 보면, 대략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판단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일단, 전 단비교육이란 회사가 교육시장의 전통적 브랜드가 아니라서 다소 의구심이 들었지만, KT롯데카드 등 대기업의 홍보채널을 활용해서 DM를 전송하는 등을 보면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회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마케팅이자 최고의 검증은 내돈내산 후기라고 판단하였고 열심을 손품을 팔았습니다.

윙크 학습지 경과 과정

1년 동안 기기를 통한 학습은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 이유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윙크 기기가 노래 알림이 와서 학습 시간을 알려줍니다. . 또한, 참여 체크를 통해 열심히 한 친구들에게는 한달에 한번씩 선물을 줍니다. 사탕, 메모지, 밴드, 마스크 등 하지만, 매달 오는 국영수 책은 4개월 까지는 잘 했지만, 나머지 8개월은 아무것도 안한 쌓여 있네요. 본 책들은 시간나면 윙크 기기없이 아들과 같이 풀어볼 생각입니다.

책을 안풀어서 공부를 많이 안한것 처럼 보이지만 동영상을 통해 국영수의 기초를 많이 배웠습니다.

한글 학습지는 처음에 레벨 테스트를 하고 한글의 익힘 정도를 파악한 후에 그에 맞는 수준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매주 풀어야 하는 숙제, 나가야 하는 진도가 정해져 있고 그에 따라 저절로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따로 교재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쉬워하면 고된정도 조절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엄마표를 진행하실 경우에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교재가 어떤 것인지 아이가 재미있어할지 고민해보신 다음에 교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교재가 끝난 후에도 아직 한글을 완전히 익히지 못한 상태라면 추가로 어떤 교재를 이용해서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너무 여러가지 콘텐츠

윙크가 일직선 형이라면 웅진스마트올은 나선형입니다. 너무나 여러가지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오히려 단점이 되었습니다. 웅진스마트올 활용의 성패는 이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어떠한 방법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린 것 같았습니다. 상담 선생님은 상담 선생님과 담임과의 조율로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수정배치해 나간다고 하셨지만 사실 그 과정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는 의문이었다. 여러 후기를 찾아보면서 처음 상담과 같은 관리를 해주는 분을 찾기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미취학이나 저학년 아이들은 부모가 사랑을 가지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웅진스마트올 상담전화

기기를 받고 상담 선생님께 기기를 받았다고 문자를 남기면 전화가 옵니다. 그러면 또 1시간가량 통화를 하면서 패드 최적화를 합니다. 우리 아이가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신다. 1시간이라는 긴 시간 정리를 듣는데,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왜냐? 그 정리를 듣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활용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콘텐츠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아이와 진단 검사를 하고 진단검사 결과 부모가 요구출하는 것 상담 선생님의 추천 등을 통해 아이에게 맞는 학습 설정이 됩니다.

매일 해야 하는 일일 학습이 메인에 뜨고 그 외 다른 여러 프로그램은 알아서 검색을 해서들어가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4일 정도 많은 상담 시간을 투자하고 체험을 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나는 웅진스마트올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 그리고 너무나 구체적이고 길기 때문에 일 글로 완성해 보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