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드컵점 위스키 종류 및 가격 정보

홈플러스 월드컵점 위스키 종류 및 가격 정보

얼마전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들러서 위스키를 구경하고 왔어요. 주류특화매장답게 어마어마한 종류의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와인의 종류가 정말 많아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정말 볼거리가 많을 것 같았습니다. 위스키도 꽤나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23년 3월 3주차 기준 홈플러스 월드컵점 위스키 종류 및 가격정보입니다. 주류 밑에는 적용되는 포스팅이나 시음후기 링크를 첨부해놓았으니, 어떤 위스키를 사야할지 고민되실 경우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위스키의 역사
위스키의 역사

위스키의 역사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기원전 500년 경 고대 켈트족이 처음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맥주와 유사했는데 맥아를 물에 넣고 발효시킨 뒤, 증류하는 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이 원조가 되어 위스키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위스키와 다르게 초기에는 증류된 원액을 그대로 마셨습니다. 다른 설명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70도 이상의 도수 높은 술이였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또 숙성과정 없이 바로 증류하였기 때문에 투명하면서 강한 보리향이 났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위스키에 크게 변화를 주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18세기의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간 분쟁에서 잉글랜드가 승리하고 스코틀랜드를 지배하게 되고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 몰트 위스키

위스키의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위스키의 발생지인 스코틀랜드의 “스카치위스키”가 기준이지만, 스코틀랜드 외 지역에서 만들어졌더라도 단일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면 싱글 몰트 위스키 라고 부릅니다. 바로 마실수도 있지만 아래 설명할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를 위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맛의 밸런스가 치우쳐져 있어서 음용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글렌피딕 , 글렌리벳 , 맥켈란 , 발베니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기본적인 음용 방식이고 따로 할 것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샷 글라스가 많이 보급되었지만 위스키 전용 잔이나 브랜디 잔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잔에 40ml가량의 위스키를 따르고 향을 음미하며 조금씩 천천히 마시면 됩니다. 천천히 마시는 이유는 문득 도수 높은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감각이 마비되어 위스키의 향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싱글몰트위스키를 음용할 때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고, 각 증류소의 개성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라벨을 읽어보자.

켄터키에서 가장 먼저 생긴 ”합법적인” 최초의 증류소 답게 “켄터키 최초의 증류소”가 가장 중앙에 쓰여져 있습니다. 아래에는 2년 이상 숙성에 첨가물을 섞지 않은 버번 위스키만이 붙일 수 있는 스트레회 버번 위스키 명칭이 쓰여져 있습니다. 4년 이하 숙성된 버번에는 반드시 숙성년도를 표기해야하려면 숙성년도 표기가 없는 것으로 봐서 4년이상 숙성 원액을 쓰고 있는 것을 알 있습니다. (에반윌리엄스 블랙은 4년에서 5년 정도 숙성한 원액을 쓰고 있다고 한다) 바틀 측면과 후면, 그리고 캡라벨에는 모든 위스키들이 그렇듯 에반윌리엄스의 특징과 습관 등이 적혀있습니다.

하이볼

현대에 이르러서 위스키는 정말 많은 브랜드가 만들어졌고 , 각종 칵테일 레시피, 맛있게 먹는 법 등 음용 방법도 다르게 변화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여름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하이볼” 이 있겠습니다. 하이볼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위스키는 재팬위스키인 산토리가쿠빈이 있고, 지금은 산토리가쿠빈에 통합된 짐빔 역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표준화의 술의 종류는 없고 위스키에 탄산수와 얼음만 있다면 충분한 간단한 칵테일이며, 특유의 탄산감과 청량감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이자카야와 일본 식당에서는 거의 모든 찾아볼 수 있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

블렌디드 위스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에서 가장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33800원 발렌타인버번피니쉬 47800원 발렌타인 12년 40800원/ 53800원 조니워커 블렉라벨 37800원 / 54800원 조니워커 더블블랙 60800원 발렌타인 17년 160800원 시바스리갈 12년 37800원 / 50800원 / 72800원 조니워커 18년 164000원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84800원 이상으로 홈플러스 월드컵점 위스키 종류 및 가격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위스키가 있지만 발베니, 맥켈란 등 유명세 있는 위스키는 여전히 구할 수 없는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지점 위스키 종류 및 정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

위스키의 역사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기원전 500년 경 고대 켈트족이 처음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

위스키의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이트

기본적인 음용 방식이고 따로 할 것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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