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전력 배당금 예상

2020 한국전력 배당금 예상

배당은 정해진 배당일에 해당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에게 해당 시기에 1주당 책정된 금액을 배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일은 분기배당, 중간배당, 결산배당이 있는데요. 분기배당은 각 분기의 마지막 영업일인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에 소유한 경우 배당을 지급하여 1년에 4번 지급하는경우를 말합니다. 중간배당은 6월 30일이 배당일이며, 결산배당은 1년의 마지막 31일이 배당 기준일인 경우로 1년에 1번 지급합니다.

배당과 관련해 재미있는 점은 1년 동안 소유하지 않아도 배당 기준일에만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야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배당이 있는 종목의 경우 배당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내리는 배당 기준일 주변이 되면 오늘 보유하고 배당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매수하게 되고 이런 종목들이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한국전력 영업이윤 흑자 전환

한국전력은 2018년과 2019년 영업손실을 내면서 배당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3분기에 판매량 15조8천억 원, 영업이윤 2조8천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8 줄지만 영업이익은 126.4 늘어나는 것입니다.

국제유가가 3~4월 급락한 것이 늦게 반영되고 전력 조달단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하락해 1조3천억 원가량의 영업비용 감소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3분기 계획 판매량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지난해보다. 여름 기온이 낮았던 데 영향을 받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하지만 원전 이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늘어나 전력 수급비용이 줄어 판매량 감소효과를 상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랜시스 기업정보 및 투자정보 살펴보기

현재 이랜시스의 판매량 구성을 단순하게 한번 살펴보시면 아래 표와 같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사업 분야에 있어서 어찌보시면 꽤 단순하면서도 함께 분야별로 탄탄하다고 체감하는 회사라고들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구요. 더군다나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필수 가전들의 주요 부품을 자체 설계하여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보니, 매출에 있어서 재빠르게 줄어들 요소는 확실히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랜시스의 투자 정보를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은데요. 현재 최대 주주 지분의 경우 68.82 수준으로 다소 개인 기업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흐름

한국전력은 최근 주가 흐름은 좋지 못합니다. 주봉 기준으로 확인해보았을때, 2017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줄곧 하락세를 겪고 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증시의 하락폭이 컸던 터라 한국전력의 주가 역시 더욱 떨어진 모습입니다. 향후 한국전력의 주가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 일시적인 실적performance개선 혹은 어닝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로는 부족할것으로 보이며 전기요금체계 개편 및 에너지정책개선 등의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될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력 기업 소개

한국전력은 한국전력공사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공기업으로 1898년 1월 설립된 한성전기회사이라는 상호로 설립되어 1961년 7월 한국전력주식회사가 발족했으나 1982년 1월 해산한 뒤, 정부가 전액 출자한 한국전력공사가 설립되었습니다. 공기업이지만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어 시장형 공기업이며, 한국전력 혹은 한전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전력은 본질적으로 송변전을 배전, 그리고 판매하는 사업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흔히들 이해하는 것처럼 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라 전기를 소매로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전력공사이지만 이렇게 전기를 판매하는 회사가 된 이유는 정부 각계에서 한국전력공사를 민영화하려는 행위 때문입니다. 한국전력의 자회사들이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는 자회사들이 생산한 전기를 배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기료 인상 관련주 한국전력 주가전망주봉차트

한국전력 주식 주봉차트상 지난 8월 추세선을 이탈한 이후 이 추세선이 추세 저항선 역할을 하며 지난 9월 주가 상승을 막았습니다. 이후 주가가 하락해 다시 추세선을 만들어 놓고는 있지만 이번 타임에 주가가 상승해야 추세선의 강약을 체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세선을 지지하고 반등에 성공한다면 주봉차트상 파동시 추세선 근접 내지는 약이탈시 추가진입이 유효하지만 이번 추세선을 지지하지 못한다면 아래 매물대 지지라인 지지여부를 체크해야 합니다.

한국전력을 중장기적으로 대응한다면 추가진입은 20,000원 부근 이탈시 유효하고, 추가진입 이후에도 주가가 하락하여 종가기준으로 매물대 하단인 18,800원 부근으로 설정해 대응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력은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기에 중장기 전망은 비교적 어두운 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