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 날짜, 유래, 간격, 음식(보양식) 알아보기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유래, 간격, 음식(보양식) 알아보기

기일과 제사의 날짜를 정하는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기일인 날에 제사를 지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사 날짜를 언제 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약 7월 1일에 돌아가셨다면 제사 날짜는 7월 1일이 맞습니다. 이 경우 돌아가신 날과 제사 날을 동일하게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새로운 것으로 지냈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6월 31일에 가족들이 모여서 7월 1일 0시가 되자마자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다음 날 출근이 힘들고 가족들도 피로를 느꼈기 때문에 7월 1일 저녁 8시 혹은 10시쯤 지내게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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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s 유월절 제 1, 2차 논쟁

clubs 유월절 제 1, 2차 논쟁

155년경 제1차 논쟁이 있었습니다. 서머나교회동방 교회의 감독 폴리캅Polycarpos, 과 로마교회서방 교회의 감독 아니케터스Anicetus 사이에서 일어났다. 교회사초대편과 여러 자료에 의하면, 아니케터스가 로마교회의 감독으로 있을 때 폴리캅이 로마에 방문했다. 그들은 부활절 날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교회의 현안을 놓고 토론하였으나, 양편이 다. 상대편을 설복시킬 수 없어서 결국 동서방 교회는 서로 다른 날짜에 부활절을 지키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97년경, 로마교회 감독 빅톨Victor 이 모든 교회에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는 이른바 도미닉의 규칙을 강요하면서 제 2차 논쟁이 발생했고 서방 교회들은 빅톨의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동방 교회들은 반발했다.

초복, 중복, 말복 간격

복날은 총 세 번 초복, 중복, 말복 순입니다. 하지 후 세번째 경일인 초복에서 네번째 경일인 중복은 10일 간격입니다. 또한 중복에서 입추 후 첫번째 경일인 말복까지는 10일 혹은 20일 간격입니다. 초복부터 말복이 20일 안에 있다면 연마다 복날이 이어졌다고 해 매복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초복과 중복은 하지를 기준으로 하는데 반해 말복은 입추를 기준으로 하는데요. 때문에 하지를 기준으로 할 때 다섯번째 경일이 아닌 여섯번재 경일에 말복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중복부터 말복까지는 20일 간격이 되며 이를 월복이라고 부릅니다.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올해 삼복 날짜를 알기 전 어떤 기준으로 삼복을 정하는지 알아야겠죠? 초복, 중복, 말복을 정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초복 하지로부터 3번째 경일 중복 하지로부터 4번째 경일 말복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 그렇다면 올해 초복, 중복, 말복은 언제일까요? 2023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복 23년 7월 11일 중복 23년 7월 21일 말복 23년 8월 10일 2024년과 2025년의 초복, 중복, 말복 날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번째 복날 음식은 치킨입니다. 삼계탕과 같은 국물류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음식입니다. 닭은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므로 여름 시기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른 음식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한 보양식입니다. 세번째 복날 음식은 장어입니다. 장어는 기력을 회복하는데 매우 좋은 음식인데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더운 여름날 기력 회복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부추, 생강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의 체내 흡수를 돕는 것은 물론 독소를 배출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스테미너에도 좋은 음식이므로 남성분들 보양식으로 추천드립니다. 네번째 복날 음식은 낙지입니다.

기일 제사 지내는 법 음력과 양력

기일은 음력으로 해야 할지 양력으로 해야 할지 궁금하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통적으로는 음력을 따랐습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은 거의 생신을 음력을 기준으로 하기에 기일 역시 음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맞게 양력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과거에는 제사를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까지 모셨습니다. 이렇게 하면 월 1회 할 수 있어서 부담이 적지았습니다. 조부모까지 기제사를 지내면 1년에 4회 지내야 하고, 추석과 설날까지 지내면 6회 지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근래에는 돌아가신날에 기제사를 드리기보다는 날을 정하여 한 번에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추석이나 설날 때 기제사를 함께 모아서 드리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기일 제사 지내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clubs 유월절 제 1, 2차

155년경 제1차 논쟁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복 중복, 말복 간격

복날은 총 세 번 초복, 중복, 말복 순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복 중복, 말복 날짜

올해 삼복 날짜를 알기 전 어떤 기준으로 삼복을 정하는지 알아야겠죠? 초복, 중복, 말복을 정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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