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채용연계 마켓컬리 해커톤 결선 후기

제 1회 채용연계 마켓컬리 해커톤 결선 후기

23.01.02 1. CPV Cost, Volume, Profit 의 약자 원가, 생산량 아니면 판매량, 이득 2. 매출액영업수익 판매량 x 판매가격 3. 영업비용 1 매출원가 제조원가 재료비, 인건비, 감가상각비, 임차료 등 2 판매비 및 관리비 판관비 물류비, 판매수수료, 광고선전비, 본사근무 인력 급여 등 영업 비용을 크게 두자리로 나누면 고정비용, 변동비용으로 나눌 있습니다. 변동비 매출액판매량 증감과 연동하여 증감하는 비용 4. 매출액 변동비 고정비 영업이득 이 부분에서 매출액 변동비 가 공헌이익Contribution Margin입니다.

마켓컬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우리는 좋은 상품이 유통의 근간이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철저히 검증하지 않으면 아무리 빠르게 배송한다고 한들 고객이 100퍼센트 만족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컬리처럼 복잡하게 상품을 심사숙고하는 회사는 아마 국 내외 온온프라인을 통틀어 없을거다. 상품위원회에서 검토된 3만개 식품 중 7천개만 판매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아주 비효율적이지만 우리조차 이 상품에 확신이 없으면 소비자는 대체 어떻게 믿고 구매할 수 있을까, 다음날 아침에 이 모든 과정에 손님에게 낱낱이 알려져도 떳떳한가? 를 늘 염두에 두고 일합니다.

흥국에프엔비

흥국에프엔비는 카페산업에 여러가지 상상품을 제공되는 카페 토탈 해결방안 ODM 기업으로 연관된 식음료 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조를 통해 과일농축액, 스무디와 같은 음료베이스와 주스 등의 과일채소음료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흥국에프엔비의 매출의 구성은 과일농축액, 스무디, 착즙주스, 장비ㆍ과일토핑 등 기타, 커피 등의 제품매출과 스노우빙 빙삭기 등 장비, 스노우빙 토핑 아이템 등의 상품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출은 주로 커피 프랜차이즈, 외식 프랜차이즈, 도매상벤더,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여 일어나고 흥국에프엔비 중국법인을 통해 수출도 매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과일농축액은 시장의 선도자로서 독보적인 시장지위 및 브랜드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마켓컬리에 식음료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설립

연봉 N억을 포기하고 마켓컬리를 설립한 이유는 30대에 큰 돈을 버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현재 직장에서 삶에 관한 깨우침을 얻기가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둔 이유보다. 창업을 하고 싶었던 이유가 더 컸다. 평소에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먹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이 식품유통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스트레스로 성인 아토피가 생겼고 먹는 것을 교환하고 난 뒤 5일만에 아토피가 없어지는 것을 보고 식품의 중요성을 깨달음 신성기업 사업계획서 치고 꽤나 긴 5년치의 사업계획서가 준비되었는데 그 배경에는 마지막 직장에서 유통 산업에 대한 프로젝트를 다수 경험하며 해당 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있었습니다.

그걸로 직접 첫 투자를 받아보자고 결심했다.

DSC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입니다. 투자조합 등의 결성을 통해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조합자금의 투자집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여러가지 투자경험이 있는 경영진과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심사역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초기기업에 대한 많은 성공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엑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용사인 자기업 슈미트와 협업하여 Seed 단계의 기업에 선투자를 진행하며, 과거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육성하여 기업가치 상승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마켓컬리 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의 성공 요인은 처음에 세운 기준은 절대 바꾸지 않는 것인 것 같다. 어제의 최적화가 오늘의 비효율이 된다는 김슬아 대표이지만 처음에 세운 기준은 끝까지 고수합니다. 그와 같은 진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마켓컬리가 되었고 그 진심이 고객에도 전달되기에 마켓컬리가 5년 사이 6억의 자본금으로 연판매 수익 9500억의 유니콘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미국의 명문대학을 졸업, 세계 유명 IB 회사나 컨설팅 회사에서 영입한 인재인 김슬아 대표와 베인앤컴퍼니 출신의 박길남 이사는 맨땅에 헤딩 해보자는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의 풀이 죽게 제작하는 스펙입니다.

하지만 마장동의 유명 정육점과 업무 제휴를 맺기 위해 김슬아 대표는 정육점 업장 청소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현재의 일 주문 5000건은 일 주문 10건에서 시작그것도 가족 포함했다. 역시 주목해야 할 점은 그들이 출발선에서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닌 지금의 것을 만들어 낸 과정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