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암 성별 연령별 암 발생률과 암 생존율

통계로 보는 암 성별 연령별 암 발생률과 암 생존율

국내 암등록 통계에 의하면 기대수명인 83.5세까지 생존하였을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약 38로 확인되었습니다. 남성은 5적중 2명 여성은 3적중 1명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상당히 높은 확률이며 내가 철저하게 건강수칙을 지키더라도 암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것입니다. 암은 성별 연령별에 따라 발생률의 차이를 보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생활방식의 차이는 발병암의 종류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생활에 있어서 남성은 여성에 비해 음주와 흡연을 가까이서 합니다.

이에 남성은 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암 갑상선암의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남자 유방암 생존율 현황발생시기별, 유방암 5년생존율.

유방암 생존율은 남자의 경우 한참 과거인 19931995년 기간 동안에는 유방암 생존율이 77.1 에 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의학 기능의 발달 등으로 유방암 생존율은 개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자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통계청에서 조사한 유방암 생존율은 20112015년 기간에는 90.8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인 20162020년 기간에는 유방암 생존율이 남자의 경우 92.5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방암 여자 환자수 현황발생시기별.

유방암 여자환자수는 19962000년 기간 동안 24867명의 유방암 환자가 여성중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유방암 관련 의학의 발달 및 조기발견 등 여러 요인으로 유방암 여자 환자수는 20062010년 기간 61926명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인 20162020년 기간에는 여자 유방암 환자수가 111208명 생겨나는 것으로 유방암 환자수가 공식 집계되었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으로는 거울을 통해 피부에 염증이나 파인 곳이 있는지 유두의 위치나 가슴 전반적인 모양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누운 상태에서 팔을 헤어 위로 들어 올리고 반대편 손가락을 사용하여 쇄골 위아래,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힘을 준 상태로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려가며 체크해봅니다. 가슴에 멍울이나 겨드랑이 부위에 혹 같은 덩어리감이 느껴지진 않는지 다른 부위와 촉감이 다른 지점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그런데요 질병이 아닌 딴딴한 부위를 멍울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고 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은 생리가 끝나고 34일 후에 유방이 부드러운 상태일 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서구식 식단, 비만, 흡연, 음주, 방사능 노출,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그리고 스트레스가 꼽힌다. 그리고 긴 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도 위험합니다. 임신을 하고 모유수유를 한다면 유방조직의 세포분열이 좀 더 늦게 이뤄지기 때문에 종양이 생길 확률은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 아이를 낳지 않거나 서른이 넘어서 출산 할 경우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유선구조가 촘촘한 치밀유장의 경우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유선조직이 치밀해 엑스레이를 찍는 것이 힘들다. 엑스레이상 희색으로 뜨기에 암과 혼동이 되고, 발견하기가 힘들어진다.

수술 Surgery

수술은 종양을 제거하는 가장 일반적인 치료 옵션 중 하나입니다. 다음과 같은 수술 절차들이 있습니다 유방 절제술 Lumpectomy 종양 주변의 소량 조직과 함께 종양 제거. 전체 유방 절제술 Mastectomy 전체 유방 제거. 이중 유방 절제술 Bilateral Mastectomy 양쪽 유방 모두 제거. 방사선 치료 Radiation Therapy방사선 치유는 수술 후나 종양을 줄이기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방사선을 통해 종양 세포를 파괴하거나 성장을 억제합니다.

암 5년 생존율 비교

암 치유는 완전관해상태 암이 보이지 않는상태로 만든 후 5년동안 관찰했을 때 재발과 전이가 없으면 종결됩니다. 따라 5년 생존율은 암치료에 있어서 필요한 지표이며 5년 생존율이 높다는 것은 암치료가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의학기능의 발전 덕분에 5년 암 생존율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19962000년 기간에 한국인 암환자 5년 생존율이45.2에 불과하였으나 최근 20162020년 기간에는 71.5까지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암환자 10적중 7명이 5년이상 생존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사망률 1위인 암은 현대인에게 위협적인 질병입니다. 생존율이 높은 암은 어떤 것인지 반면 사망률이 높은 암은 어떤 것인지 다음표를 통해 알아봅시다. 이는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제공한 통계입니다. 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갑상선암의 5년 생존율은 100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