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선영화 TV편성표 범죄도시2 보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계 예상 또한 인원을 제한받은 상태로 모임을 가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올해의 설날은 거의 모든 각자의 집에서 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국내 각 방송사들은 2021년 설날 특선 영화를 준비하여 방영 준비 중입니다. 국내 3사 SBS, KBS2, MBC를 포함하여 EBS , JTBC, TvN까지 정리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1개씩 재미있게 봤던 영화를 추천해보았습니다. 영화 결백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신혜선 씨가 처음으로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이전까지 드라마로 일관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배역은 2017년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맡은 영은수 역으로 당시 작중 조승우 씨가 맡은 황시목 검사의 후배 검사로 나왔어요.
강철비2 정상회담 은 강철비 1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첫 작품 하고는 전혀 연계성이 없는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편을 몰라도 무리 없이 볼 수 없습니다. 특수한 점으로 강철비 1에서 북한 역할을 했던 정우성이 2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1에서 대한민국 안보 수석이었던 곽도원은 2편에서 분한 호위총국장으로 전혀 반대의 캐릭터를 각각 연기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영화를 보면서 설정상 큰 오류들이 많으며 정권 외교적 내사용 목적 어느정도 들어가 있으므로 진지하게 볼 경우 조금 힘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킬링 타임 용으로 만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날특선영화 TV편성표1월 22일 일요일
에린 브로코비치 EBS1 오후 01시 20분관상 EBS1 오후 10시 40분외계인인 1부 tvN 오후 10시 40분킹메이커 SBS 오후 11시 5분뜨거운 피 KBS2 오후 11시 10분
이번 해 설날 당일인 1월 22일 일요일에는 일반적인 설날특선영화가 5편정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장관적인 영화는 관상과 킹메이커입니다. 관상은 송강호와 이정재, 백윤식 등 엄청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이고 이정재의 내가 왕이될 상이요?라는 대사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을 만들어가는 킹메이커를 다룬 설경구와 이선균 주연의 킹메이커도 호기심이 가는 영화입니다.
양자물리학KBS2, 2330 2019, 범죄, 119분, 평점
출연: 박해수(이찬우), 서예지(성은영), 김상호(박기헌) 외범죄오락 뉴페이스의 등장! 나쁜 놈들 잡기 위해 업종 에이스들이 뭉쳤다!은 유흥계의 화타, 업종 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바로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착한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존 영화에서 조연 역할에 머물렀던 그들이 에선 숙제 해결을 위해 전면으로 착수하는 주인공으로 발돋움한 것입니다.
바뀐 것은 직업만이 아닙니다. 숱한 위험 속에서도 양자물리학에서 영감을 받아 생각은 현실이 된다라는 믿음 하나로 버티는 주인공 이찬우는 본 적 없는 신착한 매력을 전하는 것은 물론, 슬플 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며 긍정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관상EBS1, 2240 2013, 시대극, 139분, 평점 0
출연 내경송강호, 수양대군이정재, 김종서백윤식, 팽헌조정석, 진형이종석, 연홍김혜수 외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매장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합니다.
방영일 2023년 1월 24일 2150 개봉일 2021년 6월 23일 종류 스릴러 드라마 등급 15세 이상 상영시간 94분 추적 김창주 출연배우 조우진, 이재인, 진경, 지창욱, 김지호, 남민우 등 100 부산에서 촬영이 진행된 영화 발신제한은 , 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조우진의 주연작품입니다. 부산의 스카이 라인 속에 펼쳐진 바다의 시원하고 상쾌한 모습이 무서운 사건이 벌어지는 영화의 내용과 역설적으로 펼쳐지는 모습이 관객들이 몰두 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 영화의 묘미는 할리우드 영화를 방불케 하는 해운대 추격신인데 해운대 구청과 해운대 경찰서의 협조로 열정적인 추격신을 촬영해 영화가 더욱 더 박진감 넘칠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