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無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리얼미터 여론조사, 225)

단일화 無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리얼미터 여론조사, 225)

우리나라를 위해 일을 할수 있는 열심히대통령을 뽑기 위하여, 능력있고 준비되어 있는, 그리고 지금까지 확실하게 성과를 보여준 능력 있는, 가장 적절한 대통령 후보는 누구인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투표를 해야할 것 입니다.

정권교체 혹은 정권안정

이번 여론조사에서 특정 점은 2017년 대선과 연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점인데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는 이재명 후보 지지 비율이 60.2에 그친 반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윤석열 후보지지 비율이 91.1로 집계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연장선에서 조사한 이번 대선의 성격에 대해서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응답이 49.6, 정권 안정을 위해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4.9에 그쳐 지난 정부에 대한 아쉬움이 녹아있는 분들이 결국 여권 후보를 지지하기보다는 이번 대선에서는 지난 정책들에 대하여 평가를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이 됩니다.

거짓말은 누구?

이렇게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본인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관해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후보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이에 많은 국민들이 의혹에 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선택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51.9, 윤석열 후보는 44.5로 거짓말을 더 하는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지목했습니다. 이렇게 배경 또한 지지율과 별개로 당선 가능성이 윤석열 후보가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능성은 이재명 혹은 윤석열?

이번 대선을 돌아보시면 야권이나 여권이나 가족 의혹연관 이슈가 끊이지 않았으며 선거 막판에는 단일화 무산에 대한 책임 공방,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미래한국의 비전보다는 이슈와 의혹에 따른 해명과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그럼에도 대선이라는 큰 이벤트앞에 누군가는 선택을 해야만하는 이 경우에서 당을 떠나 누가 더 당선 가능성이 높냐라는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48.7, 이재명 44.5로 당선 가능성 면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조금 더 높게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깜깜이 선거기간

비록 1주일밖에 안되지 않는 기간이지만 깜깜이 선거기간 중 여론은 요동치는 편입니다. 지난 민선5기 지방선거에서는 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시점에 오세훈 후보가 56.3, 한명숙 후보가 32.4였음에도 실제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47.4로 한명숙 후보를 47.2로 간발의 차로 이길 수 있었던 것을 보시면 투표기간이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갈려있다는 점과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중 여론이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것은 각 정당과 후보자들을 출구조사 발표전까지도 극도의 긴장감으로 몰아넣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격차

지역별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윤석열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부적으로는 서울 이재명 33.9, 윤석열 51.5 경기인천 이재명 43.1, 윤석열 46.3 대전세종충청 이재명 36, 윤석열 46.8 광주전라 이재명 70, 윤석열 21.1 대구경북 이재명 29.1, 윤석열 57.6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30.2, 윤석열 55.5 강원제주 이재명 38.7, 윤석열 52.6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생 친구로 지낼만한 후보는

이번 PNR 뉴데일리 여론조사에서는 원만한 질문에 대한 응답률도 흥미로운데 정치성향, 성별, 나이 등과 상관없이 상관없이 인생 친구로 지낼만한 후보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결과는 윤석열 22.9, 이재명 18.7, 안철수 17.5로 양당 후보는 지지율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았으나 안철수 후보는 본인의 지지율보다. 높은 응원을 받아 대선 후보로는 다소 지지율이 부족하지만 인생 친구로는 손색이 없습니다.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 듯한 느낌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뉴스에 나온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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