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증상, 유방암 통증, 초기유방암, 진단 원인 치료

유방암 증상, 유방암 통증, 초기유방암, 진단 원인 치료

유방 조직의 세포에서 깨어나는 악성 질환으로,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과 분열에 의해 발생됩니다. 주변 조직을 침범하고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 될 수 있는 악성종양이 형성되기도 하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여성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됩니다. 2020년 우리나라에서 247,952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 그중 유방암C50은 남녀를 합쳐서 24,923건이 발생, 전체 암 발생의 10.1다. 발생건수 남성 117건, 여성 24,806건으로 여성의 암중에서 1위, 연령대별로 40대가 30.2 50대가 29.8 60대가 19.7 순입니다.

유방암 세포독성 항암치료 후유증 및 부작용 원인

세포독성 항암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정리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독약과 마찬가지일 텐데, 아직까지 활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포독성 항암치료는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정상세포를 무작위로 파괴하고 다. 죽일 만큼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세포독성 항암치료의 메커니즘은 세포분열이 굉장히 빠르게 깨어나는 조직을 찾아서 파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아나 청소년처럼 성장기에는 세포분열이 빠르게 일어나지만, 정상적인 성인들의 경우 세포분열이 굉장히 적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성인들이 갖고 있는 정상세포에는 항암제의 효과가 미미하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성인이더라도 분열이 빠르게 깨어나는 세포가 특정 신체 부위에 존재합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낱낱이 정리를 드리겠습니다.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상지 장애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유방암 중에서 호르몬 수용체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존재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 유형의 유방암은 호르몬 요법을 통해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은 종양을 제거하거나 유방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수행될 수 있으며, 수술 후에는 여러 가지 부작용과 상지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유방 수술

유방 보존적 절제술 유방을 부분적으로만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유방암의 조기 진단율이 높아져서 절제하는 유방의 부분을 최소화하는 보존적 절제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방 전절제술 : 대흉근에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유방의 근육은 제거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팔에 부종이 생기지 않으며, 어깨를 활용하는 데도 장애가 없고, 쇄골 아래에 피부가 안쪽으로 들어가는 부위가 생기지 않습니다.

세포독성 항암치료의 일반적인 부작용 3가지

정상적이지만 분열이 빠르게 깨어나는 일반적인 3가지가 세포가 바로 머리카락 세포, 위장의 점막세포, 조혈세포입니다. 조혈세포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와 같이 우리 몸에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혈액세포를 만들어내 세포입니다. 이 3가지 세포는 굉장히 빨리 만들어지고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분열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세포독성 항암제에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포들에게 항암제가 영향을 미칠 경우 어떠한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정리를 드리겠습니다.

구토와 울렁거림, 메슥거림

위장 같은 소화기관에는 점막세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액이 분비됩니다. 하지만 이 소화액들은 음식물뿐만 아니라 위벽 같은 부위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위벽을 지키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점막세포들 그리고 영향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점막세포들 그리고 분열이 빠르게 깨어나는 것입니다. 이같이 점막세포에도 항암제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방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소화불량, 속 쓰림, 구토, 메슥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작용 때문에 입맛이 없어지고 음식물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암 환자분들이 점점 살이 빠지고 앙상해지는 이유입니다. 입맛이 없고 속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음식을 섭취 못할 경우 치료가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으로 보내는 유전자검사 맘마프린트검사MammaPrint

맘마프린트검사MammaPrint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 분석 유방암 진단법으로 유방암조직에서 70개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유방암 재발의 가능성을 알려주고 항암치료가 필요한 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검사다. 호르몬수용체양성(ER+/PR+), 허투음성(HER2-), 림프절전이가 없거나 1~3개인 환자분들이 주 대상이 되며 임상적 저위험군(clinical-Lowrisk)과 항암이 권고되는 임상적 고위험군(Clinical-Highrisk)에서 모두 검사가 가능하는 범용성을 가졌다.

현재 가이드라인에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사용가능한 남성유방암, HER2, TNBC에도 모두 사용 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유전자 검사는 맘마프린트가 유일합니다. 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