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마트올 선택하지 않은 이유(웅진스마트올 장단점 vs 윙크와 비교)

웅진스마트올 선택하지 않은 이유(웅진스마트올 장단점 vs 윙크와 비교)

6세 딸아이가 슬슬 글자에 주목을 보이기 시작해, 어떤 방안으로 교육과정을 시킬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학원이나 공부방도 있었으나 굳이 학습지를 선택한 이유는 요즘식으로 스마트학습이 대세이기도 하고 우리 때처럼 선생님 방문을 기다리고 10분 수업하고 가고 이런 방식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알아보니 유력한 곳으로 단비교육 윙크, 천재교과서 밀크티, 웅진 스마트올 등이 있었습니다. 그 중 유일하나의 곳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웬만한 스마트학습지사들은 무료체험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고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는 필요합니다.고 봅니다.


저학년에게 맞지 않는 보상시스템
저학년에게 맞지 않는 보상시스템

저학년에게 맞지 않는 보상시스템

웅진스마트올은 학습할 때마다. 쌓이는 별을 모아서 편의점, 치킨, 아이스크림 가게 등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티콘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하나가 2500개의 별이 필요합니다.면 하나의 과목을 수행하면 5개의 별을 주는 식입니다. 무언가 눈에 보이는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는 것입니다. 아직 어린어린이 에게는 보상의 기간이 짧고 횟수가 많은 것이 좋기 때문에 보상시스템이 아쉬웠다.

그에 반에 윙크는 매일 학습을 하기만 한다면 매달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아이에게 성취감이 꾸쭌히 주어진다.

스마트학습지 가격은?
스마트학습지 가격은?

스마트학습지 가격은?

기기를 사용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약정이 들어가게 되고요. 기간은 1년2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 기준에서는 1년 또한 짧다고 볼 수 없고, 부모 입장에서도 1년 동안 매달 일정 수준의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것이라 가장 가치있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학습지 가격은 화상수업 포함 미포함 시 가격이 상이하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12만 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윙크 학습지 구성

윙크를 신청하면 곰 같이 생긴 플라스틱 케이스에 테블렛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에는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한글, 수학, 영어 책이 택배로 옮니다. 한글, 수학은 문제 풀기, 게임 그리고 여러 이야기를 통해 즐겁게 학습하며 영어는 작은 책 한권이 매달 오는데, 이야기, 노래, 게임을 하면서 학습합니다. 또, 알파벳 쓰기 연습을 위한 책을 별도로 제공해 줍니다. 참고로, 각 책의 겉표지 상단에 보시면 숫자가 있었으나 윙크기기에 보여주면 숫자를 인식해서 해당 페이지에 대한 학습 내용이 자동적으로 나옵니다.

학년별 학습 과정

나이, 교과 과정에 맞춘 학년별 학습 과정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두자릿수 덧셈,뺄셈을 할 수 있지만, 우선은 1학년 1학기 수학 과정인 수세기부터 시작해보고 그 이후로 맞춰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하면 수학은 1학년 스킵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그것을 추천하지는 않는 듯 했다. 사실 무료체험에서 이 수준별 학습이 적절하게 맞춰지지 않아서 불만이었다. 윙크에서 나가고 있는 진도가 있었으나 그 수준을 웅진스마트올에서 딱 맞출 수가 없기 때문에 윙크에서 웅진스마트올로 옮기면 이미 알던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 많이 쓰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윙크의 진도 과정을 유지해 나가고 싶어서 윙크를 선택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웅진스마트올 자체로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패드 학습기였다. 하지만 이제 8세가 되는 우리 둘째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패드를 잘 활용하고 다룰 줄 아는 고학년이나 중학생 이상 정도가 된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와 학습을 고를 수 있어서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학년보다는 5학년이 되는 첫째에게 더욱더 적절한 학습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제 곧 1학년이 되는 둘째는 윙크의 수준별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시면 2학년이 되기 전에 저학년 배움은 끝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1년 정도만 윙크 패드 학습을 한 후 2학년부터는 지면 학습지로 바꾸거나 오프라인 학원을 보내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을 했다. 웅진스마트올도 1년만 계약이 가능했으면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2년 약정이 나의 결정에 큰 영향을 주었다. 둘째가 극도로 방치되는 느낌이라 6세부터 윙크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저학년에게 맞지 않는

웅진스마트올은 학습할 때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학습지 가격은?

기기를 사용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약정이 들어가게 되고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윙크 학습지 구성

윙크를 신청하면 곰 같이 생긴 플라스틱 케이스에 테블렛이 들어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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