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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끓는 여름을 가까워지며 거실에만 있던 에어컨을 안방과 작은 방 두 곳에 추가 설치하는 일이 벌였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콘을 2대나 설치한 거죵!!! ​ ​ 처음 시기를 다르게 했기 때문에 물품 선택도 달라졌는데요. 먼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안방엔 벽걸이 형을 설치하는 바람에 벽에 구멍도 뚫었고, 옥상엔 실외기 설치, 벽면에는 파이프시공을 했습니다. 잠깐 생각해도 어려운 설명을 거쳤습니다. 사실 내 집이니 이런 짓(?)을 하지 전세나 월세인 경우, 벽에 손가락 보다.

굵은 구멍을 낸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 구멍은 어찌어찌 하더라도 무엇보다. 가장 단점은 이사 – 과거 설치 – 입니다. 이사 때마다. 과거 설치 비용이 천차만별에 사기치시는 분도 많아서, 참 분통스러운 일을 경험한 적도 있고, 핏대를 세워가며 싸운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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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은 말입니다!


하지만은 말입니다!

요즘이 어떤 시대입니까? 더해 질수록 좋은 제품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써,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결과 작은 방 두 곳에는 괜찮습니다. 싶어 파세코 창문형 에어콘을 설치했습니다. ​ 오래 검색했기 때문에 선택지에 고민도 많았지만, 제가 파세코 창문형 에어콘을 선택, 설치한 이유는 1. 자가 설치 가능 2. 저노이즈 3. 어플로 제어 가능 외에도 좋은 부분이 많지만 저 세 가지가 제 맘에 쏙 들었답니다.

처음 실외기 무, 파이프 무, 물통 무! 삼무 랍니다. 저도 초기에는 과거 창문형 에어컨을 생각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콘?

처음 약하고, 삐쩍 마른 저도 번쩍 들어서 혼자서 2대나 설치를 했답니다. 설치후에 더 좋습니다. 느낀 점들은 ​ 물통 비울 일이 무(無) 습도관리가 됩니다. 냉방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취침모드에는 엄청 조용합니다. ​ 예전엔 냉기가 미치지 불가유능한 공간엔 문을 열어 놓고,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틀어 놓곤 했는데 이젠 그럴 일이 싹 사라져 참 좋습니다. ​ 집을 오래 비웠다가 돌아 올때, 어플로 켜 놓으면 시원하고 상쾌한 집에 들어가니 아이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 활용하는 동안은 조용하고, 전기세 높은 최신 동안 비사용 목적 적은 편이고 리모콘으로 사용하기 편리한데다가 이전하기도 쉬우니 이만한 제품이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기술 발전 때메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옵니다. ​ ​ 얼마나 좋으면 파세코 창문형 에어콘은 홈쇼핑에서 연마다 완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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