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올겨울은 따뜻하게” 송파구 위례 주민들, 손뜨개로 옷 입혀

나무야 올겨울은 따뜻하게” 송파구 위례 주민들, 손뜨개로 옷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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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위례동 주민들이 차가운 겨울을 다가오면서 나무에 손뜨개 옷을 입히는 ‘트리니팅(tree knitting)’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위례동 주민 김계현 씨(56세)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김 씨는 “2020년에 연말 모임을 대신해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손뜨개 목도리 60개를 만들어 드렸는데 많게 좋아해 주셨습니다.

”면서 “올해는 여러가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손뜨개 작품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훈훈함과 위로를 느끼고, 나아가 위례동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어 트리니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 배경을 밝혔다.

트랜짓몰

트랜짓몰은 위례 신도시 내 도입될 새로운 교통수단 트램(Tram)의 이동 경로에 따라 지어지는 쇼핑센터를 말합니다. 위례 트램은 21년 착공 24년 개통 계획으로, 마천역을 시작으로 위례신도시를 거쳐 복정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입니다. 예정대로 착공, 개통된다면 위례신도시의 교통이 엄청나게 편해지겠죠? 또 트램을 중심으로 상권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기를 기관해 봅니다.

신축의 헬리오 VS 입지의 파크리오

헬리오시티와 파크리오 비교입니다. 한강변에 자리한 파크리오 아파트는 2008년 입특히 벌써 15년 차가 된 아파트이지만 대체할 수 없는 입지와 6천 세대의 쾌적함으로 여전히 좋은 주거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8년 입주하여 10년 차가 나는 아파트인 헬리오시티와 비교했을 때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라이벌(?)이 이와 같이 계속해서 같이 가는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크리오의 입지는 잠실 MICE의 개발, 잠실 르엘과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의 완공 등에 힘입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헬리오시티 역시 위례신사선의 착공 이후 한번 더 그 입지의 가치를 재조명받을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례신도시 장점- 신도시의 쾌적함, 서울 접근성

위례신도시에 가서 정말 좋았던 점은 모두 10년 내 지어진 신축 아파트로 아파트와 거리들이 쾌적한 것이었습니다.

또, 아직 대중교통이 완성이 안되었지만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서울 핵심 위치(삼성역)와 10km 이내로 떨어져 있어 물리적 거리가 너무 가깝고, 지하철, 트램 등이 개통된다면 대중교통까지 좋아질 것으로 너무 기대되는 도시입니다.

커서 부담스럽다? 커서 좋다!

오늘 헬리오시티를 임장가보고 처음 느낌은 ”너무 크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파크 밴드로 죽 이어진 공원이 주는 압도감이 대단하네요 싶으면서도 너무 공동 단지의 천편일률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유모차를 끌면서 죽 걸어보니 이와 같이 큰 단지가 평지로 죽 이어져있다는 것이 좋게 느껴졌고, 곳곳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나름의 특색과 개성이 있어 아그들이 놀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큰 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운동시설, 수영, 탁구, 골프 등 시설과 카페(커뮤니티) 역시 입주민들이 활동적이게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헬리오시티 위에는 카페나 스터디카페 같은 큰 구조물이 없는 대신 지하에 편의시설을 빼놓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단지 위쪽의 조경은 조금 심심하지만, 주민들은 오히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하게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위례 임장기 본격 출발~

창곡천 하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더위 때문파악 물이 다. 말라 있었네요ㅠ 그런데 나무들이 싱그럽게 반겨줍니다. 위례 35단지 쪽에 있는 위례 고상한 초등학교입니다. 내부에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신도시 특성답게 학교 또한 너무 깔끔하게 잘 관리된 모습입니다. 고운초등교원 맞은편에 있는 래미안 위례아파트입니다. 7년차 410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로, 쪽문으로 나가면 바로 창곡천으로 연결되어 있는 아파트 입니다.

중앙광장 쪽으로 증가하는 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아파트가 위례 35단지 아파트, 앞쪽 멀리 보이는 하늘색 계통의 아파트가 중앙 푸르지오 아파트입니다~ 중앙광장 근처에 위례동 행정복지센터가 있었고 같은 건물에 도서관도 함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간단 요약

헬리오시티는 그냥 대단지가 아닙니다. 학군, 편의시설, 교통편의 모두 훌륭하게 갖추었다. 헬리오시티의 입지는 앞으로 더 좋아질 여지가 있습니다. 현재의 조정은 기회가 아닐까..? 지금까지 [가락 헬리오시티 아파트] 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아래의 하트 버튼을 눌러주세요. 실용적인 글 작성에 큰 역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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