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이야기 포세이돈에 대하여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난 포세이돈은 제우스와 형제입니다. 제우스와 함께 티탄 신들과 싸워서 이긴 후에 바다를 통치하게 된 바다의 신이지요. 로마 신화에서는 넵튠Neptune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날 포세이돈은 영화와 컴퓨터 게임에 자주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검푸른 머리의 신, 땅의 주인, 땅의 남편, 대지를 뒤요동치는 신 등 땅과 관계가 깊고 이름으로 불리어졌으나 점차 세력이 약화되어서 바다의 신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아버지 크로노스를 몰아낸 제우스, 하데스, 포세이돈, 삼 형제는 각각 하늘과 지하세계와 바다를 통치하기로 약속합니다.
처음에 이들 삼형제는 땅은 이들 삼 형제가 공동 통치하기로 했어요. 그러나 땅의 지배권을 차츰 제우스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자신이 너와 참가해서 얻는게 뭔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수를 측정하고 선택을 하는 현실주의자. 실패할 확률이 큰 영역에는 발도 대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가장 가치있게 고민하는 부류. 이기적이라던지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정이 많은 됐어. 난 안해 한번 정을 붙이면 쉽게 떨쳐낼 수 없는 타입이라 되도록 정을 붙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물과 바다, 지진의 신 Piomicronsigmaepsiloniotadeltanu 자신을 찾은 어른들과 고아원 원장님의 말에 의하면 해안가의 파도에 넘실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아원에서 계속되는 사건사고, 특히 물 과 연관된 일들 때문에 결국 고아원은 폐쇠. 그렇게 4살 때 고아원에서 나왔으며, 4년동안 괴물을 피해 살아왔다. 자신의 아버지를 알게 된 것은 고아원이 페쇠된지 1달쨰 되는 날. 새벽 해안가에서였다.
갑자기 하늘에 나타난 삼지창의 형상과 저를 쫒아오는 괴물들.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 도서관, 인터넷 등 닥치는대로 정보를 모으며 살아왔고, 자연스레 아버지를 원망하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포세이돈과 괴물
포세이돈은요, 두드러지게 괴물과 관계가 많습니다. 자식들도 그 모습이 정상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괴물에 가깝습니다. 그런데요 이 포세이돈과 연관된 괴물들은요, 아폴론이나 아르테미스, 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등 제우스의 해당되는 영웅들 혹은 제우스의 자식들 혹은 그들의 신에 의해서 퇴치됩니다. 그래서 점차 포세이돈은 약화되고 말아요. 폭풍노도와도 같은 포세이돈의 힘이 약해진 것은 아마 인간이 어떤 야성을 잃게 되고 자연성에서 점차 멀어진다는 것을 뜻할 수 있습니다.
또 자연과의 싸움에서 인간이 승리하면서 갖게 되는 인간의 자신감, 이런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