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만화 추천 가족 감격 더빙영화

디즈니플러스 만화 추천 전망 감격 더빙영화

My Life/정보 TIP 매달 나가는 구독료가 아까워서 일부러 디즈니플러스 영화나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오!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들과 컨텐츠들이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내 개인적으로 볼만했던 내 취향이 가득한 디즈니플러스 추천작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나는 마블 좋아하긴 하지만은 오늘 포스팅에서는 마블은 제외 하도록하겠습니다. . (가오갤3 빨리 나왔음좋겠습니다.

인어공주

”인어공주”는 참 아름답고도 애석한 이야기입니다. ”언더 더 씨~” 음악이 나올 때는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나올 뻔했답니다. 그저 날렵한 화면에 아이가 매료되었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 결말부에서는 눈물까지 훔치며 재미있게 보는 아이의 모습에 덩달아 감동을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아이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답니다. 나이가 들어서 보니 뭔가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프레이

관리 : 댄 트라첸버그 출연 : 앰버 미들턴더 / 미쉘 트러쉬 / 스테파니 마티어스 / 마이크 패터슨 / 다코타 비버스 / 스트로미 키프 종류 : SF,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자료 소개 : 1700년대 초반, 코만치 부족의 대담한 여전사 나루가 자신의 부족을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미심쩍은 사냥에 나선다. 집요한 추적 끝에 마침내 대치한 사냥감은 최고급 무기로 무장한 외계인 프레데터. 누가 사냥감이고 누가 사냥꾼인가. 단독으로 하나만 살아남는 생존을 건 사투가 시작됩니다.

프레데터 시리즈의 프리퀄 작품으로, 지구에서 시작된 프레데터의 첫 사냥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유능한 바로 그 동영상 ”온리 마인”의 주인공 앰버 미들턴더가 여전사 나루로 등장하며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액션 연기를 선보입니다.

프린세스

관리 : 르-반 키엣 출연 : 조이 킹 / 도미닉 쿠퍼 / 올가 쿠릴렌코 / 베로니카 은고 / 알렉스 레이드 / 에드 스톱파드 종류 :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자료 소개 : 정략결혼을 거부하여 성의 외딴 탑에 감금된 수려한 공주와 분노에 휩싸인 사악한 정혼자는 억지로 결혼을 추진하고 왕위를 찬탈하려 합니다. 공주는 왕국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반격을 시작합니다. 디즈니 속 공주와 액션이 만난 드라마. 넷플릭스 동영상 키싱 부스의 주인공 조이 킹이 기사가 되고 싶었던 살벌한 공특히 등장해 여태까지 보여준 캐릭터와는 상반된 액션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관람 등급이 청소년 관람 불가답게 꽤나 잔인한 공주인데 디즈니 플러스 속 공주라면 이런 캐릭터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셰이프오브워터

현실적이지만 동화 같은 얘기를 다룬 영화인데 다들 재밌다길래 해서 틀었더니 처음에 보다가 이상해 보다 생명체 뭔데 이거하고 꺼버림. 그리고 나중에 심심해서 다시 계속해서 봤더니 이 동영상 굉장히 괜찮습니다. 여주가 연구실 청소부로 일하게돼었는데 어딘가에서 발견해 잡아온 어떤 괴생명체로 여러 가지 실험을 하면서 나쁜 짓을 꾸미고 있는 연구실에서 우연히 여주가 생명체와 교감을 하면서 주목을 느끼게 되고 괴생명체를 몰래 빼내서 지키는 과정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여주 연기력이 미쳤고, 초기에는 거부감 들었던 생명체가 보다. 보시면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몰라도 둘 사이에서 체감하는 사랑의 감정이 엄청 크다.

마치며

오늘은 우리 아이와 함께 볼만한 디즈니 플러스의 만화동영상 자료 몇 가지를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여러 이유로 TV자체를 보여주시지 않는 부모님들도 많으실 겁니다. 저희 집도 물론 그런 기조였으나, 시간을 정해놓고 보여주면 오히려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시도해 보는 중이랍니다. 이왕 보여줄 거면 좀 여러가지 작품을 보여주면서 여러가지 세계관과 감상을 느끼게 해주고자 하였고, 그런 저에게 디즈니 플러스는 최고의 선택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감상을 나눌 수 있다는 부분에서 부모로서 너무나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디즈니 플러스 나들이 어떠신가요? 아직 추천드릴 작품이 너무나 많습니다. 꼭 2편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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