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레인지로 식빵 만들기, 식빵 보관법 ?

발뮤다 더레인지로 식빵 만들기, 식빵 보관법 ?

네이버 쇼핑에 발뮤다. 신상 예약구매가 떴길래 바로 질렀다. 발뮤다. 제품은 지르는 맛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모델 K04BSU로 골랐다. 블랙, 화이트 모델도 있는데, 부엌 옆에 두고 쓸거라면 아무래도 스테인리스가 청결 관리 입장에서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제일 비싼걸로 선택 11월 11일에 주문했으니 2주 넘게 걸렸습니다. 배송 시작은 이틀 전? 집에 전자레인지도 있고 오븐도 있었으나 왜 또 이걸 사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 이사갈 때를 대비해서라고 해두자 생각보다.

박스가 무거워서 놀랐다. 무게가 16Kg 조심조심 언박싱하라고 다정하게 주의사항을 박스 외관에 적어놨다.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스토브 비교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스토브 비교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스토브 비교

와이프가 사고 싶은 모델은 2가지였습니다.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오븐이었습니다. 저에게 어느 것이 좋겠는지 물어보길래 저는 당연히 삼성 제품이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가전제품도 십중팔구 삼성 것이 많았고, 근처 AS센터도 가깝고 성능은 상세하게 알아보진 않아도 중간 이상은 갈테니까 말입니다. 저도 와이프에게 어느것이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와이프는 발뮤다. 쪽에 조금 더 마음이 간다고 하길래 원인을 물어보니, 발뮤다가 기능이 더 단순해서 고장이 적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부에 플레이트가 빙글빙글 돌아가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삼성 직화오븐은 유서 깊은 방식으로 플레이트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신 기능이 좀 더 여러가지 것이 장점이라고 했습니다. 사이즈는 삼성 직화오븐이 조금 더 큰 편이었습니다.

이전 큐커 포스팅에서 스테이크 밀키트를 조리하고 나서 아주 불만족스러움을 표시했었다. 스테이크 요리 시 큐커가 그릴플레이트의 1번 부위를 그릴로 조리했으리라 믿고 있는데.그때 경험으로 미뤄봤을 때의 그릴 기능은 비추천입니다. 앞부분 유리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까 싶었으나, 불 가 능유리 윗부분으로 그릴플레이트가 보이긴 하지만 고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할 순 없습니다.. 즉, 큐커 도어를 열어 플레이트를 꺼내야만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럴때마다.

열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제대로 요리되기가 어렵습니다. 허나 민감한 고기보다. 양파, 버섯,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야채들은 그릴 기능을 통해 조리되었을 때 제법 만족스러웠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요리하다보시면 과하게 조리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큐커 그릴로는 적당히 조리됐었다.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가 발명되어 자택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 지 어느정도로 많은 시간이 지났을까.신기능이 아닌 장시간 우리 근처에 머물러 있던 기능이기에. 잘못 만들기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큐커의 전자레인지 기능에 신기술같은 특별함은 없지만 우리들이 알고 있던 전자레인지의 기능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기능으로는 출력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때때로 버터를 녹이기 위해서 700와트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일부분은 녹고 가운데는 그대로 단단할 때가 있는데, 큐커의 기능 중 하나인 출력 조절을 하면 좋은 출력으로 너무 많은 가열없이 버터를 녹일 있습니다.

이는 버터 뿐만 아니라 적당히 열을 가하고 싶을 때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이 부분에서만큼은 큐커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 기능 사용때는 가운데 그릴 플레이트를 제거해야하기에 넣었습니다. 뺐다.

피자 맛은?

사이즈는 작지만,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져서 진한 치즈의 풍미와 짭쪼롬한 페퍼로니의 조합이 역시 넘나 좋아서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피자는 역시 페퍼로니 밀키트라고해서 사실 엄청 허접할줄 알았는데, 일반 피자집에서 판매하는 것만큼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사서 해먹을것 같구요, 피자단점을 굳이 뽑자면 사이즈에 대한 아쉬움과 페퍼로니 양이 적은것이 개인적으로 좀 아쉽지만, 맛은 확실히 맛있음 보장합니다. 앞으로 발뮤다.

더 레인지로 버튼 몇 번 누르시면 집에서도 쉽게 뭐든 만들 수 있을것 같구요, 앞으로 또 어떤 음식을 해서 먹을지 기쁜 고민하고 여러분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휘낭시에도 구워서 먹었는데, 아내의 베이킹 솜씨가 상당해서 당분간 살찔일만 남았습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구독하트 선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리뷰는 발뮤다.

자주 묻는 질문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스토브

와이프가 사고 싶은 모델은 2가지였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가 발명되어 자택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 지 어느정도로 많은 시간이 지났을까.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피자 맛은?

사이즈는 작지만,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져서 진한 치즈의 풍미와 짭쪼롬한 페퍼로니의 조합이 역시 넘나 좋아서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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