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캠퍼스 제주 테마파크 체험 후기(입장료위치예약 방법 등)

브릭캠퍼스 제주 테마파크 체험 후기(입장료위치예약 방법 등)

한번은 가는 여행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여러 제주도 패키지여행 중 가자제주닷컴을 골랐던 것은 바로 일정 중 가파도섬 투어가 포함되서였다. 에서 제주도 2일 차 첫 일정이 가파도 투어입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바로 섬으로 출발하는 일정이었다. 결항 시 크루즈선 타는 걸로 대체되는데, 바람이 좀 불었지만 다행이게도 날씨가 맑고 좋아 배가 못 뜰 걱정은 없었습니다. 가자제주닷컴에서 예약한 우리 숙소는 로 제주공항 근처에 있습니다. 제주공항은 제주시에 있고, 위드호텔도 같은 제주시에 있습니다.

제주시에서 남쪽으로 가면 서귀포가 나오고, 제주시에서 남서쪽으로 가면 가파도가 있습니다. 가파도도 서귀포시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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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사진입니다

방 사진입니다

바로 위에 말씀 드렸던 대로 녹나무동 206호는 벽에 창문이 더 있어서 개방감이 좀 더 서라운드 효과를 내죠. 편백나무로 처리해서 좀 더 휴양림 온 기분도 납니다. 1개 있는 안방 사진입니다. 크기는 4명 자기에 적당합니다. 이불장이 있었으나 이불도 충분히 들어있고 까는 이불도 많아서 2겹으로 썼어요. 침대 생활을 합니다. 보니 방바닥에 자는 날엔 등이 아파서 힘들거든요. 아이들 때문에 매트리스도 가져왔는데 이불이 많아서 꺼내진 않았습니다.

갤러리 구경하기

안내 팻말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갤러리 건물이 있고 입구에서 티켓 QR 코드를 찍으면 입장할 있습니다. 참고해서 갤러리 내부는 음료음식물 반입이 불가하고, 입구 옆쪽에 브릭으로 만든 음료 보관대에 보관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브릭으로 만든 제주도를 만날 있습니다. 제주 공항부터 한라산, 해변, 감귤농장 등 제주를 대표하는 요소를 브릭으로 귀엽게 만들어 놨다. 특히 유채꽃밭이나 감귤 나무 같은 건 너무 디테일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참고해서 이번 포스팅에 업로드한 사진 외에도 정말 여러 주제의 작품을 감상할 있습니다.

실제로는 더 많은 작품을 촬영했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시면 좋을 듯하여 거르고 걸러 보았다 아기자기하게 추억할 수 있는 작품도 있고, 오른쪽 사진처럼 큰 크기의 작품도 있습니다.

4인 가족이라면 어떤 방이 적당할까?

저희는 아이들 두 명이 이어서 녹나무동으로 예약했어요. 이거보다. 더 작은 방이 있지만 원룸형 태라 둘이 여행오기엔 적당해 보이나 4명은 좀 답답해 보였습니다. 녹나무동은 방 하나에 거실이 따로 있고 요리 공간이 있는 투룸 형태입니다. 여기가 6인실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 4명이 적절한 공간입니다. 차를 숙소 바로 앞까지 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레를 이용하라고 이렇게 숙박동 앞에 놔뒀는데, 은근히 귀여워요. 재밌어서 찍어왔어요.

의외로 잘 굴러가고 짐 몇 개 실어서 옮겨봤습니다.

요리 공간도 여행 온 거 치고는 충분했습니다

간단하게라도 조리를 해 드실 거라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음식을 다. 드시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의외로 고무장갑이 없습니다. 여기 고무장갑이 따로 없으니 미리 꼭 챙겨야겠습니다. 이거 안 가져오면 편의점 가야 하는데 꽤 많이 내려가야 돼요. 남자분들 두 분이시라면 그냥 맨손으로 씻으실게 100지만 가족들이 오면 와이프가 맨손은 힘들어합니다. 귀찮으면 남편이 씻으면 되지요. 저는 마침 차에 고무장갑이 하나 있어서 그걸로 겨우 씻었습니다.

가든길 따라 걷기

브릭캠퍼스 입구에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래 사진처럼 브릭으로 만든 짧은 멘트그림의 말풍선 팻말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다르게 준비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재미있던 요소였다. 안쪽으로 좀 더 걷다. 보시면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이 있습니다. 역시나 모두 브릭으로 만든 돌하르방이고, 앉아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브릭으로 만든 의자도 놓여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길 곳곳에 놓여 있는 안내 팻말도 모두 브릭으로 되어 있어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는 게 느껴졌다.

욕실과 온수

화장실과 욕실이 합쳐진 공용 공간입니다. 온수가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수압도 정말 엄청납니다. 물은 뜨거운 정도입니다. 잘못했다가 화상 입겠어요. 밥솥도 하나 있어서 밥을 해서 저녁 먹었습니다. 아예 요리할 재료들을 사서 오시는 분들도 봤어요. 화재 위험 때문인지 인덕션은 있지만 가스레인지는 없습니다. 그래도 프라이벤은 쓸 수 있으니까요. 냄비에 물도 끓일 수 있지만 프라이팬과 냄비는 낡은 거니 장비에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프라이팬을 쓰실 거면 문제 하나. 여기쯤에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식용유입니다.

만두를 구워 먹으려고 가져갔는데 식용유가 없어서 삶아 먹다시피 했어요. 행여 요리를 하시거나 프라이팬 요리 드실 거면 식용유를 조금 담아 오시는 게 좋겠어요. 마실 물이나 온수를 사용할 거면 1층에 정수기가 있습니다. 아참, 여기 엘리베이터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방 사진입니다

바로 위에 말씀 드렸던 대로 녹나무동 206호는 벽에 창문이 더 있어서 개방감이 좀 더 서라운드 효과를 내죠.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구경하기

안내 팻말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갤러리 건물이 있고 입구에서 티켓 QR 코드를 찍으면 입장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인 가족이라면 어떤 방이

저희는 아이들 두 명이 이어서 녹나무동으로 예약했어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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