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유의 해제 가능할까과연

위믹스 유의 해제 가능할까과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상화폐,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기 급등하여 4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반감기에 날개를 단것처럼 사람들을 끌어모으더니 하락하기 시작해서 2022년 후반까지 왔는데요. 앞으로 2025년은 되어야 제가 가진 코인들이 원금을 회복할 것 같은데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기엔 상폐 바람이 불어서 두려운 요즘입니다.

위믹스 거래 종료일

12월 8일 15시에 위믹스가 거래 종료됩니다. 그전에는 거래소에서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어 단기 트레이딩 위주에 거래가 생기있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회원사에서 상장 진행 계획에 있어 약간의 기대감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상폐되면 거래지원 종료 및 예약된 주문과 요청된 주문은 모두 취소되며, 에어드랍, 하드포크, 월렛 발전 등 기타 서비스 지원이 종료됩니다. 다만 거래가 종료되어도 거래 종료일부터 30일간 코인 출금이 가능합니다.

(2023년 1월 7일 24시까지) 추가된 사항으로 위믹스가 코인마켓앱캡과 연동하여 즉각 유통량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코인마켓에서는 위믹스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DAXA에 포함된 원화 가능했던 5개 거래소를 제외한 22곳 거래소는 위믹스를 상장시킬 수 있다고 해서 이점은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믹스 옛날 사례

위메이드에서 위믹스라는 코인을 발행하여, 국내 내놓으라는 대사기업 게임 회사들과는 다르게 한발 앞서나가는 행보를 보여줬다. 단순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닌 소액이더라도 돈을 벌 수 있게 게임 내 토큰을 통하여 생태계를 이끌어나갔다. 그렇게 끝이 없는 가격 상승만 할 것 같았지만 한순간에 가격이 급락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바로 코인의 가격 하락을 이끈건 다름 아닌 위메이드였다. 위메이드는 자신들이 보유한 위믹스를 시장에 계속적인 매도를 통하여 수익을 챙겼다.

위메이드 측은 위믹스 백서에도 매도에 대한 정책이 있었기 때문에 위믹스를 매도하는 것에 대하여 문제가 없습니다.는 입장이였지만 수많은 국내 투자자들은 사기업 측과 입장이 달랐다. ”위믹스도 위메이드 주식과 같이 공시를 해야합니다. ”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가 지갑이냐”, 등 억울함을 호소했다.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사건으로 인하여 위믹스는 시장으로부터 신뢰가 부서진 상태였다.

대응 방안

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4대 거래소에서 거래지원이 종료되고 출금 지원은 내년 1월 5일 오후 3시까지 됩니다. 따라서 위믹스를 보유한 경우 개인 지갑이나 해외 거래소로 옮겨야 합니다. 위믹스 투자자들은 ”위믹스 사태 피해자 협의체”를 꾸리고 상장 폐지를 철회하라고 촉구출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법무법인을 통하여 재판부에 제시된 바 있습니다만 시간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인 하락장 선물거래는 필수

현재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커플링이 되어 나스닥이 하락하면 따라 하락하는 차트를 자주볼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스토리 나스닥이 하락하려면 코인만 상승하는건 당연 어렵긴 그렇지만 그래도 2020년~2021년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별개의 움직임이 였습니다. 왜 개인적으로 나스닥을 따라 움직이는게 악재라고 생각하냐면 다른 증시랑 아예 똑같이 움직이면 비트코인은 큰 매력 포인트가 없기때문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하락을 하면 전반적인 코인 시장 시세 하락이 이어지며 현물거래에서는 수익을 내기가 거의 불가능했던 데다가 설령 코인을 산다고 해도 물리기 십상이라 물타기를 합니다.

해도 손해가 가중되기 마련입니다.

루나와 FTX를 기점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더디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경기침체가 시작되어 세계 경제 자체가 마비에 가까운 하락을 보였고, 시장 참여자들은 급격하게 시장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살아남은 시장은 P2E 시장이었고, 동남아를 기점으로 시작된 이 마을장은 국내에서도 동접 120만이 넘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렇지만 유일한 사건이 터지고 위메이드는 신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바로 심각한 유통량 오류 사태입니다. 심각한 유통량 오류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투자자들의 신뢰를 모두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공시되지 않은 코인을 발행하여 차익을 남기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무단으로 코인을 발행하고 거래소에 매도하여 차익을 챙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위믹스는 2018년 이카루스 판매 수입 조작 논란을 겪은 이후라 투자자들은 더욱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었고, 결국 유의 종목으로 지정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