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퀄리티가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퀄리티가

그냥 참고할 음식점 이번에는 서울 성신여대 부근에 있는 맛집 중 하나로 저명한 응담말에 관련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곳 응담말은 과거 기차길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던 이 지역의 옛날의 노포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모든 시설이 거의 완벽하게 낡았습니다. 옛날의 대포집 원형 테이블도 너무 옛날의 듯 기울여져 있어서 균형이 잘 안 맞는 것들도 많고, 의자도 엉덩이만 딱 걸칠 수 있는 옛날의 빨간색 의자이고, 에어컨 조차도 오래되어 보이는 것이 이곳 음식점이 오랜된 곳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자리에서 돈을 좀 버셨으면 왠만하면 소모품의 경우에는 새롭게 바꿀 것은 좀 뒤집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된장찌개는 공짜로 제공됩니다. 다만 미원의 깊은 MSG 감칠맛이 느껴져 자꾸 된장찌개로 손이 가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응담말을 평가하자면, 성신여대 주변에서 그리 깊숙하게 이동하지 않고 친구나 연인들이 손쉽게 고기 안주에 소주 한 잔을 하기에는 괜찮지만, 진중하게 허리 벨트 느슨하게 풀어놓고 마음껏 먹기에는 적은 고기량 때문에 넉넉히 주문할 경우 서민들 입장에서는 계산 시 가격대가 다소 부담갈 수 있는 음식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2인분 같은 삼겹살 3인분이 들어왔어요.
마치 2인분 같은 삼겹살 3인분이 들어왔어요.


마치 2인분 같은 삼겹살 3인분이 들어왔어요.

삼겹살은 그러한대로 먹을 만 한 수준이지만, 감동적이거나 이거 맛있으니 더 주문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수준까지는 아닌 듯 합니다. 된장찌개는 공짜로 제공됩니다. 다만 미원의 깊은 MSG 감칠맛이 느껴져 자꾸 된장찌개로 손이 가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전반적으로 응담말을 평가하자면, 성신여대 주변에서 그리 깊숙하게 이동하지 않고 친구나 연인들이 손쉽게 고기 안주에 소주 한 잔을 하기에는 괜찮지만, 진중하게 허리 벨트 느슨하게 풀어놓고 마음껏 먹기에는 적은 고기량 때문에 넉넉히 주문할 경우 서민들 입장에서는 계산 시 가격대가 다소 부담갈 수 있는 음식점이라고 생각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