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체력시험 변화, 팔굽혀펴기에 이어

여경 체력시험대비 변화, 팔굽혀펴기에 이어

지금까지는 간부후보생을 제외한 경찰관 채용 시험에서 여성 응시생의 경우 남성들과는 달리 무릎을 댄 채로 무릎 이하는 바닥과 45도 각도를 유지한 채로 팔굽혀펴기를 실시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 채용 방식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이의가 제기되었고, 또 요즘 구경하는 혹은 도망가는 여경 문제 등이 사회 이슈가 됨에 따라 채용 시험에서 팔굽혀펴기 부분을 남녀 공통 자세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사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은 저질 체력인 저도 해보니 어렵지 않더라고요. 바뀐 경찰 채용 팔굽혀펴기는 여성 응시자도 남자 응시자들과 동일하게 양손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은 모은 상태에서 팔은 직각, 육체는 수평이 되도록 이어서하는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해야 합니다.


변경된 경찰공무원 채용시험대비 제도
변경된 경찰공무원 채용시험대비 제도


변경된 경찰공무원 채용시험대비 제도

이 외에도 경찰 공무원 채용시험을 살펴보면, 수험생의 학업성취목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어능력시험의 성적 이해 기간을 옛날 3년에서 5년으로 연장시켜줍니다. 또 한국사 재능 검정시험의 경우에는 성적 이해 기간이 옛날 4년에서 이제는 무기한으로 연장됩니다. 이와 같이 된다면 분명히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의 영어 성적이나 한국사 시험에 대한 부담감은 확 줄어들 수 있겠네요. 또 면접시험에서 각종 자격증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는 현재 그냥 점수 올리기 식으로 변질이 되었다는 판단에 따라 면허증 가산점은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단, 무도 단증의 경우에는 면접 대신에 체격 검사에서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경찰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번부터 변경하는 점수 제도를 잘 확인하시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2023 시험제도 개편
[2] 2023 시험제도 개편

[2] 2023 시험제도 개편

2023년부터 시험대비 제도도 개편됩니다. 순환식 체력 검사가 어떤 부분 분야에 처음 도입되고, 체력 검사 기준이 강화되고, 그리고 영어와 한국사 성적 이해 기간이 연장됩니다. 체력 시험은 상반기까지는 지금의 제도가 유지가 되고요, 하반기부터 팔굽혀펴기, 좌우악력, 윗몸일으키기, 이와 같이 3개 종목이 경찰 간부 채용 시험대비 수준으로 검토 심사 기준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경 수험생들은 여태까지 팔굽혀펴기를 할 때 바닥에 무릎을 대고 측정을 했는데요. 현재 해 하반기부터 무릎을 떼고 남경과 동일하게 정자세로 측정을 합니다.

그리고 경찰 간부 시험과 경찰 행정 경채의 체력 검사가 현재의 종목식 체력검사에서 순환식 체력검사로 개편이 되는데요. 가장 알쏭달쏭한 부분이 검정제 성적 인정기간 연장 시기인데요. 영어는 현재 3년에서 5년, 한국사는 현재 4년에서 무기한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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